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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월드컵 예선서 '최약체' 산 마리노 5대 0 대파

잉글랜드, 월드컵 예선서 '최약체' 산 마리노 5대 0 대파
FIFA 랭킹 4위 잉글랜드가 카타르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서 최하위인 산 마리노를 격파하고 첫 승을 따냈습니다.

잉글랜드는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 마리노와 1차전에서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해리 케인 대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칼버트 르윈이 2골을 터뜨렸고 워드프라우즈와 스털링, 왓킨스도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이날까지 잉글랜드는 산 마리노와 7차례 대결에서 42골이나 터뜨리며 모두 승리했습니다.

독일은 아이슬란드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고레츠카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4분 뒤 하베르츠의 추가 골이 터졌습니다.

후반 11분 귄도안의 중거리포로 3대 0 완승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페인은 볼 점유율에서 80%의 우위를 보이고도 그리스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폴란드는 3대 2로 뒤진 후반 37분 레반도프스키의 동점 골로 헝가리와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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