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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올해 첫 컷 통과 청신호…1R 공동 19위

배상문, 올해 첫 컷 통과 청신호…1R 공동 19위
배상문이 올해 PGA 투어 첫 컷 통과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배상문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6언더파 66타로 선두로 나선 슈테판 예거에 4타 뒤진 공동 19위입니다.

배상문은 이번 시즌 들어 5차례 대회에 출전했지만 4차례나 컷 탈락했고 특히 올해 치른 두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배상문은 한껏 달아오른 퍼트 감각을 앞세워 버디를 5개나 잡아냈습니다.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가 아쉬웠습니다.

최경주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72위에 머물렀습니다.

캐나다 투어에서 활약하는 미국 교포 앤드루 윤이 5언더파를 쳐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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