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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난해 대구 경제지표 대부분 악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지역 경제지표가 대부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0년 지역 경제 현황을 보면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7.9% 역성장한 가운데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각각 11.5%와 10.7% 감소하고 재고는 10.8%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통계 작성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2.9%, 산업단지 생산액도 전년보다 13.1% 감소했고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소매점 판매액도 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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