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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만달레이서 7세 소녀 보안군 총격받고 숨져"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7세 소녀가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장례업 종사자들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보안군이 만달레이 교외에서 발포할 당시 소녀가 집안에서 총탄에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만달레이의 다른 곳에서도 최소한 한 명이 총격에 희생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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