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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일전 관중 1만 명으로 확대…입장권 5천 장 추가 판매

축구 한일전 관중 1만 명으로 확대…입장권 5천 장 추가 판매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 축구대표팀의 통산 80번째 한일전 관중 입장 인원이 1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일전에 입장할 수 있는 관중이 1만 명으로 늘어났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추가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국의 방역 수칙에 따라 일본축구협회는 애초 5천 명의 관중을 받기로 했지만, 일본 수도권에 발령됐던 코로나19 긴급사태가 해제되면서 최대 1만 명까지 입장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한일전을 찾는 관중은 경기장 입장 시 체온을 측정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경기를 관람해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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