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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신중년을 위한 삶의 전환 '생애·전환·학교'

[문화현장] 신중년을 위한 삶의 전환 '생애·전환·학교'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작성 2021.03.22 12: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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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생애 전환 학교 / 고영직, 김찬호 외 1명 / 서해문집]

새로운 세대, 신중년의 <생애·전환·학교>입니다.

50~60대에 접어든 베이비 붐 세대는 신중년, 액티브 시니어, 50+ 등으로 불리며 우리 사회 새로운 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부모를 봉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의 봉양은 기대할 수 없는 첫 세대로, 이제는 삶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실험적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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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오딧세이 / 전경수 / 눌민]

동아시아 지중해의 중심 울릉도를 보는 새로운 시각 <울릉도 오딧세이>입니다.

'태풍이 동해로 빠져나갔다'는 표현에서 보듯 울릉도는 잊힌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의 한가운데서 독자적인 생활권을 형성해온 울릉도 주민들의 관점에 인류학적 고찰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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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한중일 만두와 교자의 문화사 / 박정배 / 따비]

같은 뿌리를 가졌지만 다르게 발전해 온 <만두, 한중일 만두와 교자의 문화사>입니다.

만두의 탄생을 위해서는 밀의 재배와 맷돌의 발명, 발효 기술의 개발 등 기술적 진보가 필요했습니다.

중국인들은 만터우와 자오쯔 형태로 즐겼고, 한국에서는 만두, 일본의 만주 등으로 분화해온 과정을 문화사적으로 고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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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즐거움 / 신기율 / 웅진지식하우스]

거리두기의 시대, 혼자 웅크리는 응축의 힘 <은둔의 즐거움>입니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위해서는 나를 지치게 하는 세상과 적당히 멀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고독해질 권리'가 있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힘을 응축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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