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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미성년 시절 음주 인정…"부정 없이 인정"

고민시, 미성년 시절 음주 인정…"부정 없이 인정"
배우 고민시가 과거 미성년 시절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고민시가 10대 시절 친구들과 음주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크게 논란이 되자, 고민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이 맞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이렇게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글을 올리게 되는 점과 저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하여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하다.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내가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때로는 말이 전부가 아니고, 저의 진심이 다 전해지진 않겠지만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민시는 넷플릭스 '스위트홈', 영화 '마녀' 등에 출연했다. tvN 새 드라마 '지리산' 출연을 앞두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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