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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의 부패물을 일반 쓰레기로 처리할 수밖에 없었던 특수청소부 이야기

 어려워진 취업과 생활고로 배가 늘어난 청년들의 쓸쓸한 고독사,  10평 미만의 작은 방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는 청년들 그런 고인의 외로운 마지막을 정리하는 특수청수업체 대표 길해용씨를 만나 미처 전하지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촬영 정훈 / 편집 조혜선 / 담당인턴 정수연 / 연출 임지연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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