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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첫 사과, 그리고 포옹…또 다른 용기로 이어질까

광주 민주화운동의 가해자, 그리고 피해자 가족이 서로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총격을 가해 무고한 시민을 숨지게 한 계엄군과 그 총격으로 세상을 떠난 시민의 가족이 하나가 되기까지 41년이 흘렀습니다. 가해자는 죄책감에, 피해자 가족은 분노와 원한, 원망으로 그 세월을 힘들게 살아왔을 겁니다. 늦었지만 고개 숙여 사죄하는 가해자를 향해 이제라도 용기를 내서 사과해서 오히려 고맙다고, 용서한다고 피해자 가족은 따뜻하게 안아줬습니다. 이 감동적인 장면을 꼭 봐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인지 여러분도 다 짐작하실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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