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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순교성지 주변 순례길 조성…천주교 박해 역사 담았다

최근 교황청이 국제성지로 지정한 서산시 해미순교성지 주변에 새로운 천주교 순례길이 조성됐습니다.

서산시는 해미면 한티고개와 해미순교성지를 잇는 11.3㎞ 구간에 5년 간 공사를 거쳐 천주교 순례길을 조성하고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미 천주교 순례길은 1800년대 천주교 박해 당시 수천 명의 순교자들이 압송됐던 경로로 소나무숲길을 따라 당시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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