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17일) 오전 9시 58분쯤 전북 남원시 덕과면 덕과우체국 인근 도로에서 소나무를 싣고 가던 5t 트럭과 1t 트럭이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앞 차에 실린 소나무가 1t 트럭 유리창을 뚫고 들어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소나무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닥터헬기를 이용해 A씨를 원광대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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