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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주석훈과 조비서의 놀라운(?) 실제 나이 차

'펜트하우스2' 주석훈과 조비서의 놀라운(?) 실제 나이 차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각각 주석훈과 조비서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영대, 김동규의 실제 나이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지난 12일 조비서 역의 김동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96년생 & 94년생"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동규는 김영대에 대해 "너무 스윗한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누리꾼들은 극 중 성인과 학생 역을 맡은 두 사람이 실제로는 2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동년배라는 점에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김동규가 올린 사진에는 "거짓말. 94년생이라고요?", "두 살 차이 실화?" 등 당황한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반면 "자세히 보면 김동규도 매우 어려 보인다", "역할이 그래서 그렇지 얼굴은 순둥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수긍하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1996년생인 김영대는 '동안 외모' 덕분에 20대 중반임에도 '펜트하우스'에서 고등학생 주석훈으로 열연하고 있습니다. 김영대보다 2살이 많은 1994년생 김동규는 극 중 주단태(엄기준 분)를 위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충실한 조비서 역을 맡았는데요,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삭발까지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김동규가 SNS를 통해 공개한 과거 사진을 보니 드라마 속 강인한 인상과는 사뭇 다른 맑은 이미지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생각해 보니 조비서는 '펜트하우스' 때문에 삭발한 거겠네. 끝까지 잘 버텨서 주단태한테 복수하자!", "수염 없는 조비서 모습도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김동규·김영대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브스캐치')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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