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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 신화 에릭·김동완 SNS 저격…불화설 휩싸여

23년 차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신화의 에릭 씨가 최근 SNS를 통해 김동완 씨를 저격하면서 갈등이 드러냈는데요, 에릭 씨는 김동완 씨가 팀 내 소통과 일정에는 불성실하면서 팬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한다며 몇 년간 연락도 닿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김동완 씨는 내부 사정인 만큼 우리끼리 먼저 얘기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면서도 오히려 에릭 씨가 소통을 하지 않았다며 비판했습니다.

에릭 씨가 김동완 씨 없이 다섯 명이 회의를 한 일이 허다하다고 다시 반박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계속된 갈등에 일부에서는 신화 해체설까지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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