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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 필요해" 김하성, 몸살로 2경기 연속 결장

"아직 시간 필요해" 김하성, 몸살로 2경기 연속 결장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몸살 증세로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오브 피닉스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습니다.

김하성은 몸살 증세로 인해 전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시범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경기 전 화상 인터뷰에서 "김하성의 몸 상태가 어제(15일)보다 다소 나아졌지만,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며 "향후 며칠 내에 경기에 복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하성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111, 18타수 2안타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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