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제정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부산시가 기술위원회 구성을 마쳤습니다.
기술위원회는 공항개발에 필요한 시설운영과 물류 수요, 소음 환경, 공역 비행 안전 등의 분야의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시공·설계사, 항공사 등 국내외 최고 공항 전문가 4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기술위원회는 전문적인 기술 자문을 통해 가덕도 신공항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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