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예비 언론인 위한 지침서 '새로 쓴 방송 저널리즘'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새로 쓴 방송 저널리즘 / 심석태, 김민표 / 컬처룩]

방송뉴스에 대한 모든 것, <새로 쓴 방송 저널리즘>입니다.

방송 뉴스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토대로 만든 실무 매뉴얼입니다.

또 방송 뉴스를 만들 때 유의해야 할 점과 방송 뉴스의 변화 트렌드까지 종합적으로 다뤄, 언론인과 예비 언론인, 뉴스 소비자 모두가 읽어볼 만한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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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의 강한 과학 / 강양구 / 문학과지성사]

과학기술 시대의 과학고전 읽기 <강양구의 강한 과학>입니다.

과학은 맹신해서도, 그렇다고 관심을 끊어서도 안 되고 과학과 사회가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실천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에게도 어려운 책 <이기적 유전자>를 맹목적으로 읽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23권의 과학 고전을 제시하고 어떻게 읽어야 할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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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낳는 아이, 애지니 / 애지니아빠 / 파롤앤]

아빠가 하는 받아쓰기 <말을 낳는 아이, 애지니>입니다.

자다 일어나서 꿈들은 다 집으로 갔느냐고 묻는 아이, 아이들의 말은 이렇게 엉뚱하지만 창조적입니다.

3살부터 11살까지 커가는 딸아이 애지니의 말들이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기 전에 아빠가 종이 위에 받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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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와 놀아주기로 했다 / 조선화 / 바이북스]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 집중하는 <나는 나와 놀아주기로 했다>입니다.

복잡한 현실과 인간관계로 지치고 힘들어질 때 나를 만나고 나와 놀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괜찮아, 잘했어, 사랑해' 내 마음을 토닥여주는 21가지의 행복 레시피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