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제주시 해안동을 달리던 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차에 타고 있던 43살 김 모 씨 등 4명은 밖으로 빠져 나와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