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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조수애, 불화설 종식?…8개월 만에 남편과 아들 사진 공개

조수애 박서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남편과의 불화설을 간접 해명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조수애는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들과 함께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카키색 커플룩을 입고 있었다. 남편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는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었다.

조수애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13살의 나이차이를 뛰어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듬해 5월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조수애가 남편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하고 함께 했던 사진을 모두 삭제해 불화설에 휩싸였다. 박 대표 역시 아내의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이에 두 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였으나,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을 오랫동안 따라다니던 불화설을 종식시키기에 충분했다. 조수애는 남편과 아들 사진을 올리며 결혼 생활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준 것이라 볼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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