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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가' 하정우, 10번째 개인전 '앳 홈' 개최

미술작가로도 활동하는 배우 하정우 씨가 개인전을 예고했습니다.

벌써 10번째 개인전이라고 합니다.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이번 개인전의 제목은 '앳 홈'입니다.

일상에서 흔히 즐기고 경험하는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는데요, 명품 브랜드 옷을 입은 강도들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저수지의 개들'을 구호로 내걸고 나타나는가 하면,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화가 에곤 실레는 근육질의 몸에 망토를 두른 슈퍼맨의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하정우 씨는 평소 그림 작업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집중함으로써 다채로운 배역을 연기할 힘을 얻는다고 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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