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는 '미나리'가 미국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에 이어 국내 관객 3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요리와 함께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최고의 '예리' 비결 - 미나리 편]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영상에서 미나리 무침과 미나리전을 요리하며 정이삭 감독과 작업한 소감부터 촬영 현장에서 진짜 가족처럼 지낸 비하인드, OST 녹음 에피소드, 영화가 사랑을 받는 이유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밝혔다.
한예리의 [최고의 '예리' 비결 - 미나리 편] 영상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월 9일(화)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전 세계 89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윤여정은 '미나리'로만 총 31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하며 오스카 입성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미나리'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