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이태리 직수입' 바리톤 김주택, 묵은지 같은 공연 하고파ㅣ김주택 성악가

[골룸] 커튼콜 83 : '이태리 직수입' 바리톤 김주택, 묵은지 같은 공연 하고파ㅣ김주택 성악가 

이번 주 커튼콜은 명품 바리톤 김주택 성악가를 만납니다.  

바리톤 김주택은 팬텀싱어 시즌2 준우승팀 미라클라스의 맏형으로 친숙한데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2017년 팬텀싱어에 출연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바리톤 김주택은 '팬텀 오브 클래식 2021' 공연과, 팬텀싱어 전 시즌 최강팀들이 겨루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비대면 공연에서 관객들을 만난 소감과,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뒷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나훈아'의 노래로 음악가의 꿈을 꾸게 된 에피소드부터, 이탈리아 유학 시절 이야기, 20년 뒤 지휘자를 꿈꾸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 나눴습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녹음 현장을 지금 바로 커튼콜에서 만나보세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김주택 씨가 부른 곡들을 함께 들어봅니다. 

♬ 김주택-잔향
♬ 김주택-희망 (원곡 : 김동률)
♬ 김주택-나 하나 꽃 피어도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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