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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이 안에 있다?! 대웅전에 불 지른 방화범, 잡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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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36년 최초로 지어진 전라북도 정읍시의 사찰 '내장사'에 큰 불이 나 대웅전이 전소됐습니다. 황당한 사실은 불을 낸 방화범이 스님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불을 낸 방화범 최 모 승려는 '다른 스님들이 서운하게 해 술을 마셨다'고 밝힌 한편, '취중이라 판단이 많이 흐렸다, 하고 나서 후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현주건조물 혐의로 구속된 상황입니다. '불도'를 닦는 절을 불태워버린 황당한 승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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