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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괴력! 호수 넘긴 370야드 티샷

역시 괴력! 호수 넘긴 370야드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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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괴력의 장타자로 이름난 디섐보 선수가 호수를 넘기는 370 야드 티샷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큰 호수를 끼고 왼쪽으로 휘는 531야드 파 5, 6번 홀인데요, 디섐보는 물에 빠질 위험을 무릅쓰고 호수를 가로지르는 대담한 티샷을 날렸습니다.

이렇게 티샷을 페어웨이 쪽이 아닌 그린 쪽으로 바로 쳐서 370 야드를 날린 것인데요.

공이 그린 오른쪽에 떨어져서 원온은 되지 못했지만 팬들은 탄성을 자아냈고 디섐보 선수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홀에서 버디를 잡은 디섐보, 선두 리웨스트우드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브라이슨 디섐보/지난해 US오픈 챔피언 : 마치 우승한 기분 같습니다. 공이 호수를 다 건너는 순간 소름이 끼쳤고 팬들이 원하는 것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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