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제(6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5명이 해외 유입 사례이며, 127명이 국내 감염입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3월 들어 엿새째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진행 중인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선 동대문구 요양병원에서 6명, 노원구 음식점 5명, 영등포구 음식점 3명 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