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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여영국 전 의원 당대표 후보 단독 출마

새로운 지도부를 뽑는 정의당이 오늘(6일) 오후 6시까지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당대표 선거에 여영국 전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여 전 의원은 노회찬재단 이사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습니다.

정의당은 부대표 후보로 설혜영, 박창진, 이상범 후보가 등록했고,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로는 강민진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성추행을 저지른 김종철 전 대표의 직위해제로 치러지는 이번 정의당 지도부 선거는 내일(7일)부터 17일까지 합동유세와 토론회 등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됩니다.

18일부터 5일간의 투표를 거친 후 그 결과는 23일 발표됩니다.

부대표 선거는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9일까지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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