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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정조회장,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 거론

일본 자민당 정조회장,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 거론

정준형 기자 goodjung@sbs.co.kr

작성 2021.03.05 14: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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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올해 여름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의 취소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시모무라 정조회장은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해 "주요 국가의 선수들이 대거 오지 못할 경우 국제올림픽위원회도 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올림픽 취소 가능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시모무라 정조회장은 또 일본 정부가 오는 7월 도쿄올림픽 때 해외 관중을 수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선택지로서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모무라 정조회장은 지난 1월 방송에 출연해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를 판단하는 시기에 대해 "3월 하순쭘아 하나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조회장은 간사장과 선거대책위원장, 총무회장과 함께 집권 자민당의 4역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고려해 해외 관중을 수용하지 않더라도 오는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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