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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카락ㅠㅠ"…남성 2명 중 1명 '탈모 스트레스'

"내 머리카락ㅠㅠ"…남성 2명 중 1명 '탈모 스트레스'

SBS 뉴스

작성 2021.03.06 11:00 수정 2021.03.06 11:2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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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철희의 정치쇼] 숫자를 통해 세상을 보는 <여론123>

■ 방송 : SBS 이철희의 정치쇼 (FM 103.5 MHz 9:05 ~ 11:00)
■ 진행 : 이철희 지식디자인연구소 소장
■ 방송 일시 : 2021년 3월 5일(금)
■ 출연 : 박해성 티브릿지 대표


탈모에 대해 조사했다고요?
계절이 바뀌면 일교차 때문에 탈모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 20~40대 남성 7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6%는 탈모 관련 걱정을 하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보면 40대의 51%, 30대의 48%, 20대의 39%가 탈모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불안감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탈모 관련 증상(복수 응답)으로는 모발이 가늘어지는 현상이 38%, 뒤를 이어 머리를 감을 때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경우(24%)와 M자형 탈모 증상(23%), 정수리 탈모 증상(14%) 등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탈모 관련해 병원을 찾는 분들도 많으신데,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도 조사가 됐나요.
전체 응답자의 53%는 탈모 관리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관리 방법(복수 응답)으로는 탈모 완화용 샴푸 사용이 39%를 차지해 가장 대표적 방식으로 꼽혔습니다. 40대의 20%는 두피 지압기, 빗 등을 이용해 마사지한다고 답했고 30대의 15%는 탈모 치료약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계 기준 2019년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23만 명으로 이중 44%는 20∼30대 였습니다. 젊은층의 탈모 인구가 많은 이유는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잘못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등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는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달 4일 20~40대 남성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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