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 안팎을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3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경기 동두천에서 외국인 90명이 무더기로 확진돼 444명이 확진된 데 비해 줄어든 수치입니다.
정부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낮아질 수 있을 걸로 보고 방역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