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진태현 · 박시은, '동상이몽2'서 유산 고백…끝내 눈물

배우 진태현-박시은 씨 부부가 얼마 전 유산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제(1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기쁨도 잠시 3개월 만에 계류유산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진태현 씨는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아내를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당시 벅찼던 감정을 전했는데요, 덤덤하게 말을 이어가다 박시은 씨가 아기에게 작별인사를 한 태교 일기를 보고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박시은 씨 역시 괜찮은 척했지만, 요리를 하다 또 샤워를 하다 울컥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