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현금 1억 든 금고 훔쳐 흥청망청…탕진하는 모습 SNS 올리기도

현금 1억 든 금고 훔쳐 흥청망청…탕진하는 모습 SNS 올리기도

유영규 기자 ykyou@sbs.co.kr

작성 2021.03.02 11:32 수정 2021.03.02 12:23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현금 1억 든 금고 훔쳐 흥청망청…탕진하는 모습 SNS 올리기도
▲ 음주 난폭 운전을 하다 경찰에 검거된 A 씨 차량

서울 강남 한 헬스장에서 1억 원이 넘게 들어있는 금고를 훔쳐 달아난 용의자가 부산에서 음주 난폭운전을 하다 붙잡혔습니다.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2시 33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장산역 사거리에서 음주 의심 차량이 난폭운전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운전자 A씨는 면허취소 수준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지구대에서 조사하던 중 그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한 헬스장에서 1억 원이 넘는 넘게 들어있는 금고를 훔쳐 달아난 용의자 임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금고를 훔쳐 달아난 뒤 부산으로 도주한 해 현금을 유흥비로 탕진하는 모습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를 확인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부산에서 추적 중이었습니다.

해운대경찰서는 A씨를 서울 강남경찰서로 인계한 뒤 추후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부산 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