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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소시에다드와 무승부…2위 탈환 실패

레알 마드리드, 소시에다드와 무승부…2위 탈환 실패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21.03.02 12:4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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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레알 소시에다드와 힘겹게 무승부를 기록하며 2위 자리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주전들의 대거 부상에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소시에다드를 몰아붙였는데 전반 22분 마리아노 디아스의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골대 불운까지 겹치며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선제골을 넣은 것은 레알 소시에다드였습니다.

후반 10분 몬레알의 크로스를 포르투가 달려들며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다급해진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등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좀처럼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습니다.

패색이 짙던 후반 44분 비니시우스의 동점골로 힘겹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비니시우스는 바스케스가 찔러준 크로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1대 1 무승부로 리그 4연승을 마감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쳐 승점 53점으로 동률의 FC 바르셀로나에 골득실에서 뒤져 3위에 머물렀습니다.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도 5점 차로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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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 LPGA 투어에서 두 대회 연속 '톱 10' 성적을 낸 전인지가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1위보다 두 계단이 상승한 59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과 김세영이 여전히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박인비는 3위에서 4위가 됐고 김효주도 9위를 지켜 우리나라 선수 4명이 10위 안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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