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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DC 자문위, 얀센 백신 접종 권고…백신 3종 확보

미 CDC 자문위, 얀센 백신 접종 권고…백신 3종 확보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작성 2021.03.01 08:38 수정 2021.03.01 08: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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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가 현지시각으로 28일 얀센(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접종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루 전 FDA가 얀센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백신 사용에 필요한 행정 절차는 CDC 국장의 권고 수용 서명만 남았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18세 이상에 얀센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에 이어 현장에서 접종 가능한 세 번째 백신을 확보한 나라가 됐습니다.

특히 얀센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과 달리 1회 접종으로 끝나고, 냉동 보관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얀센 백신은 조만간 배송이 시작돼 주중에 400만 회 접종분이 병원과 약국 등으로 보급될 예정입니다.

얀센 백신의 중증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효과는 미국에서 86%, 남아공에서 82%를 각각 기록했고, 백신을 맞은 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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