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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인 버디 성공!…저력 발휘한 '왕년의 골프여제'

올해 51살인 왕년의 골프여제 소렌스탐이 13년 만에 출전한 LPGA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지금 보실 멋진 칩 인 버디가 결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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