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대구 중구 교동 오피스텔 신축 현장 20층에서 타설 중이던 콘크리트가 도로와 인도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행인 수십 명과 차량, 인근 상가가 액체 상태의 콘크리트를 뒤집어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