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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카페 입장 거부 논란' 사과…"생각 짧았다"

방송인 사유리 씨가 화재를 피하기 위해 찾은 카페에서 직원에게 입장을 거부당했다고 말해 논란이 됐었는데요, 직원과 매장 측에 무례한 행동을 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사유리 씨는 어제(25일) 자신의 SNS에 분명히 지켜져야 하는 원칙이 있는데 매장과 직원이 입을 피해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입장만 생각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전날 사유리 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아이와 함께 대피한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인근 카페를 찾았는데 휴대폰을 가지고 나오지 않아 QR 코드 체크인을 하지 못했고 입장을 거부당했다고 말했는데요, 카페 측은 QR 코드 체크인 대신 신분증 확인과 수기 명부 작성을 공손히 안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누구 잘못이 더 큰지 갑론을박이 계속되자 사유리 씨는 해당 직원에게도 사과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미숙한 자신을 혼내주고 가르쳐줘서 감사하단 말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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