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세상이 우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즐거운 일보다는 무거운 일이 더 뉴스에 많이 나오고, 일상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내일(26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니까 올봄은 그래도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봄이 되리라 믿습니다. 어렵고 힘든 때 서로가 힘내라고, 다독이고 북돋우면서 희망과 행복을 향한 여정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영탁 씨의 '이불'이라는 신곡의 가사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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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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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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