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통일부 "북한 개별관광은 창의적 대안"

통일부 "북한 개별관광은 창의적 대안"
통일부는 북한 개별관광이 관광 재개의 창의적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별방문 방식의 북한 관광 재개는 대북제재를 비롯한 여러 상황을 감안할 때 추진해볼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보고 있다며, 창의적 대안이라는 기본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금강산 관광재개가 남북간 합의사항이고 정부도 정상 합의 이행 차원에서 관광재개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어떤 준비과제 등이 필요할 지 짚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산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북한 개별방문 추진방안 및 준비과제"라는 주제로 오늘(25일) 오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