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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휴식 · 알리 활약…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유로파리그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볼프스베르거를 4대 0으로 대파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토트넘은 간판 공격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전반 10분 델리 알리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도허티의 크로스를 알리가 그림 같은 바이시클 킥으로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전반을 1대 0으로 앞선 토트넘은 후반 5분 알리의 크로스를 비니시우스가 헤딩골로 연결했고, 후반 29분에는 교체 멤버 가레스 베일이 추가골을 뽑았습니다.

3대 0으로 앞선 토트넘은 후반 38분 비니시우스의 쐐기골까지 터져 4대 0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볼프스베르거에 1, 2차전 합계 8대 1로 크게 앞서며 가볍게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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