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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우먼'으로 돌아온 선미…신곡 '꼬리' 발표

가수 선미 씨가 캣우먼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23일) 발표한 '꼬리'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을 적극적이고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노래입니다.

고양이의 예민하고 날카로운 소리와 행동을 녹여서 곡을 만들었다는데요, 사람의 원초적인 본능을 가감 없이 표현하면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안무 역시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과감하고 섬세한 동작들로 만들어졌습니다.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온 선미 씨는 이번 신곡도 직접 디렉팅을 맡았습니다.

작사는 물론 작곡에도 참여했는데요, 부담감으로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팬들을 생각하며 버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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