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학폭 의혹' 현아 "누구도 때린 적 없다" 전면 반박

최근 연예계에 학교폭력 의혹 제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무분별한 허위사실 비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가수 현아 씨는 사실무근이라며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 시절 현아 씨에게 뺨을 맞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현아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은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며, 학교폭력 의혹을 전면 반박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뉴질랜드 유학 시절 친구들에게 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연이어 제기됐던 배우 조병규 씨는 삶에 환멸을 느낀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축구선수를 꿈꿨던 장난기 많고 낙천적인 학생이었는데, 학교폭력 의혹에 몸이 굳을 정도로 당혹스러웠다며, 해서는 안 될 생각들을 떨쳐내며 버텼다고 토로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