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에 입단한 김하성 선수는 오늘(23일) 팀의 첫 공식 훈련에 합류했는데요. 
  
 
  
 '2루 수비'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2루 베이스 근처에서 코치가 던져주는 공을 계속 받는 이 선수, KBO리그 최고 유격수에서 샌디에이고 2루수로 변신해야 하는 김하성 선수입니다. 
  
 
  
 역대 최고 몸값 유격수 타티스 주니어는 김하성 앞에 죽치고 앉아서 '과외 구경꾼'이 됐습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내야수 : 재미있죠. 즐기고 있습니다. 좋은 선수들도 많고, 늘고 있는 것 같아요.] 
  
 
  
 기존 2루수 크로넨워스도 김하성에게 계속 뭔가 가르쳐주면서 경쟁자보단 멘토 같은 모습인데요. 
  
 
  
 순조롭게 적응을 시작한 김하성은 엿새 뒤부터 시범경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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