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마부작침 제52회 한국기자상 전문보도 수상

마부작침 제52회 한국기자상 전문보도 수상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털어봤다! 동네의회- 업무추진비 편> 시리즈로, 제52회 한국기자상 전문보도 온라인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마부작침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단의 전반기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19만 건을 분석해, 특정 업체에 몰아썼거나 업무가 아닌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다수 의원들의 부당한 사용 실태를 지적했습니다.

또 시민들이 각 기초의회 의장단이 업무추진비를 많이 사용한 식당과 사용 금액을 찾아볼 수 있도록 인터넷과 모바일 콘텐츠를 만들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마부작침은 앞서 같은 보도로 제360회 이달의 기자상과 제14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제52회 한국기자상 대상 수상작으로는 'n번방 사건과 그 후'를 보도한 한겨레와 국민일보가 공동으로 선정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