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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코로나19 후유증, "김치 먹으며 회복했다"

할리우드 배우가 김치 예찬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렸던 기네스 펠트로가 김치를 먹으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기네스 펠트로는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에서 회복된 뒤에도 만성 피로와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계속되는 이른바 '브레인 포그'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건강 관리를 위한 식단을 소개했는데요, 채식 식단을 고수하고 설탕과 알코올을 자제하는 등의 식습관을 알리면서, 특히 '훌륭한 무설탕 김치도 발견했는데, 놀라운 음식'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기네스 펠트로는 과거에도 한국 비빔밥을 먹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리는 등 K푸드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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