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나 신혼 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은, 가구 수입이 도시근로자 평균 이하고, 소유한 차량 가액이 2천 5백만 원보다 적어야 입주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경기도 남양주의 한 '행복주택' 지하주차장에 가봤더니, 벤츠·BMW·아우디 같은 수입 차량들이 즐비했습니다. 입주자들이 모는 차량들인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알아봤습니다.
(글·구성 : 김정윤, 촬영 : 김형진 VJ, 편집 : 천은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