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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기념공원' 명칭 병기 조례 개정 청원

대구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문을 연 시민안전테마파크 명칭을 2·18 기념공원으로 병기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

2·18 안전문화재단 김태일 이사장과 김동식 대구시의원은 시민안전테마파크와 2·18 기념공원 명칭을 함께 사용하기 위한 조례 개정 청원서를 대구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시비와 국비, 국민성금 250억 원을 들여 2008년 문을 열었지만 화재 참사와 관련된 명칭과 의미를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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