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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 전락한 트럼프 호텔, 7초 만에 와르르

흉물 전락한 트럼프 호텔, 7초 만에 와르르

SBS 뉴스

작성 2021.02.18 17: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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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8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한때 미국 뉴저지주의 명물로 통했던 '트럼프 호텔'이 7초 만에 무너져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 '트럼프 호텔 붕괴'입니다.

거대한 폭발음이 몇 번 울리더니 건물이 종잇장 구겨지듯 그대로 무너져 내립니다.

트럼프 플라자 호텔 철거
3천 개의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 7초 만에 폭파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가 시절이던 1984년 문을 연 '트럼프 플라자 호텔'인데요.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 '오션스 일레븐'에 등장한 카지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파산을 신청한 후 소유권을 잃었고, 이후 흉물로 남아 있다가 결국 철거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철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이뤄져 트럼프 몰락을 상징하는 예로 평가된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와~ 순식간에 무너지는 게 컴퓨터 그래픽인 줄 알았어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건물이 이렇게 사라지다니... 좀 씁쓸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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