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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김민경, '연애 블랙리스트'로 연애세포 깨운다

방송에서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던 코미디언 유민상, 김민경 씨가 이번에는 연애 토크쇼 MC로 나섰습니다.

연애 초보인 두 사람이 색다른 시각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네요.

SBS 웹 예능 '연애 블랙리스트'는 팬들에게는 러블리함으로 사랑받지만, 사랑 경험은 가뭄에 콩 나듯 희소한 유민상, 김민경 이 두 사람의 연애 세포를 깨우기 위한 도전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촬영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는데요, 유민상 씨가 자신이 모태 솔로로 잘못 알려져 있다며 증인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김민경 씨는 유민상 씨가 연애를 해봤다고 당당하게 밝히는 게 더 불쌍하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가상 소개팅 상황에서는 두 사람의 순수함에 촬영장이 초토화됐다는데요, 과연 두 사람이 먹방만큼 달콤한 연애의 맛을 볼 수 있을지, 다음 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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