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육군 부대의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간부는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9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554명은 완치됐습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30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8천449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