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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쌍둥이'라 부를 수 없다…'학폭' 이재영·다영 자매 태극마크 무기한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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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여자배구 국가대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늘(15일) 오전 ‘국가대표 선수로서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일벌백계한다’는 차원에서 두 선수를 국가대표 선수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프로배구 남자부의 송명근과 심경섭까지 연이어 터지고 있는 배구계 학폭 파문은 아이러니하게도 지난해 12월 이다영이 올렸던 SNS 글이 결정적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배구계를 휩쓴 학폭 파문을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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