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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록, 설날씨름대회서 통산 7번째 한라장사 꽃가마

오창록, 설날씨름대회서 통산 7번째 한라장사 꽃가마
오창록이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 정상에 오르며 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오창록은 오늘(13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우형원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2017년 실업 무대에 데뷔한 오창록은 설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획득, 개인 통산 8번째 한라장사에 올랐습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의 김기태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태백급 허선행에 이어 오창록까지 정상에 오르면서 2개의 황소 트로피를 안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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